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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선뵌 니콜 "눈물 많이 흘려" '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11.19 22:17

[에너지경제]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23)이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앨범은 타이틀곡 '마마'(MAMA)를 포함해 모두 여섯 트랙으로 구성됐다. 노래에는 사랑의 아름다움, 이별의 슬픔, 그리움의 감정을 담았다. 

앨범 프로듀싱을 스윗튠이 맡았고 안무, 의상 등 전반적인 과정에 니콜이 직접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집에서는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소녀가 자신의 이중적인 모습을 엄마에게 고백하는 형식의 곡이다. 담백한 리듬과 발랄한 멜로디에 니콜의 우수에 젖은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특히 마마의 안무에는 미국의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와 저멜 맥윌리엄스가 참여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완성했다.

니콜은 이날 열린 쇼케이스 무대에서 "정말 눈물을 많이 흘린 앨범이다. 힘들었지만 열심히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니콜 MAMA 대박나길" "니콜 MAMA 화이팅" "니콜 MAMA 좋네요" "니콜 MAMA 좋은 활동 부탁해요" "니콜 MAMA 화이팅" "니콜 MAMA 좋을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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