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금)
에너지경제 포토

온라인뉴스팀

eewn@chol.com

온라인뉴스팀기자 기사모음




신정환 12월 결혼, “내 처지 잘 이해하고 보듬어줘”…예비신부는 누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10.30 17:34

▲방송인 신정환인 오는 12월 결혼한다.


가수 겸 MC 신정환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정환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신정환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조용히 예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부는 여성복 디자이너로 신정환과는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상하고 배려있게 보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신정환은 여자친구와 한 달 동안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사진이 찍히면서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신정환은 2011년 6월 필리핀 세부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해외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아 구속됐다. 

신정환은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께 모범수로 가석방됐으나 올해 7월 연예인 지망생의 데뷔를 적극 돕겠다며 부모로부터 약 1억 원의 돈을 받은 사기 혐의로 피소되는 등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여자가 대단하다” “신정환 12월 결혼, 행복하길” “신정환 12월 결혼, 구설수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