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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故신해철 추모 비난 ‘강아지 죽음만 슬픈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10.29 22:56

강원래 故신해철 추모 비난 ‘강아지 죽음만 슬픈가?’

故 신해철 추모 분위기를 비난하는 글에 가수 강원래가 동참했다.

지난 28일 한 페이스북 사용자는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꼴값한다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강원래는 해당 글에 “공감 100%”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는 각종 커뮤티니 사이트에 확산되며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강원래는 현재 어떤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강원래는 과거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팬들이 남긴 글에 욕설이 섞인 댓글을 남겼고, 비난 여론이 계속되자 당시 장문의 사과글을 공개했다.

당시 강원래는 “그동안 폭력적으로 욕설을 퍼부었던 점 깊이반성하면서 긍정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강원래가 되겠습니다”라고 게재했다.

한편 故신해철은 지난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향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현재 팬들에게 빈소가 개방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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