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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딸 안리원에 "넌 정말 예뻐" 응원글 줄 이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10.24 20:59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에너지경제]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이 딸에 대한 악성 댓글에 심경을 토로하자 안리원을 응원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이혜원은 24일 인스타그램에 "리원이가 댓글을 읽는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이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라고 했다.

이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표현했다.

이에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리원아 그런 못된 말은 신경쓰지마 너 정말 예뻐"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이용자는 "아이를위해서도 최대한 미디어나 방송에선 노출되지않았음해요 ㅜ 글고 힘내라는 말밖엔 없지만 이게 위안이되더라구요. 리원이에겐 좋은아빠 엄마가있으니까 더더욱 행복할꺼에요"라고 했다.

한 이용자는 "리원이의 아버지는 제가 본 우리나라 최고의 판타지스타였습니다. 힘내세요"라고 했고, 한 이용자는 "리원아 그런사람들 말에 상처받으면 지는거야 얼굴도 마음도 예쁜 리원이가 한번 꾹 참고 넘어가면 그게 이기는거야 힘내 리원아 이렇게 좋은 엄마가 아빠,동생이 리원이 곁에있잖아"라고 했다.

누리꾼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안타깝다" "이혜원 딸 안리원 이쁘기만 한데 왜그러지" "이혜원 딸 안리원 불쌍하다" "이혜원 딸 안리원 어린 나이에 악성 댓글에 상처받을라" "이혜원 딸 안리원에 모정 감동" "이혜원 딸 안리원 괜찮아 괜찮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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