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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황영희 “남편도 자식도 돈도 없다”…그래도 이것만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10.22 18:04

▲배우 황영희가 자신의 나이와 일상사를 공개했다.

[에너지경제]왔다 장보리의 보리 엄마 배우 황영희가 나이를 공개했다. 

황영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을 소개하며 "20년간 연극계에 몸담았고, 나이는 이영자보다 동생인 마흔 여섯"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영희는 자신의 나이에 대해 '엄정화와 동갑이냐'는 댓글을 본적이 있다. 

이에 황영희는 “우리 동갑 맞다"며 "사람들이 나를 50대 중반까지 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다. 

황영희는 또 자신의 개인사도 공개했다. "사실 아직 미혼이다. 연극하고 일만해서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돈도 없다"면서도 "그래도 의리는 있다. 몇 안되지만 오랜 친구들이 있다"고 말했다. 

황영희 엄정화 동갑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영희 엄정화 동갑, 보리엄마의 영향이겠죠" "황영희 엄정화 동갑, 엄정화가 무지 동안이다" "황영희 엄정화 동갑, 요즘 대세 실감" "황영희 엄정화 동갑, 사투리연기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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