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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에 힘 보태는 이주노 셋째 임신 와글와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10.22 17:30

[에너지경제] 가수 이주노(47)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참석한 이주노는 "아내 뱃속에 셋째가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노는 "아내가 두 아이 키우는 걸 힘들어해 터울을 두고 낳으려고 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2012년 23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이주노는 약 3년 만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 씨는 2011년 처음 만나 이듬해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주노, 벌써 세 아이 아빠라니" "이주노, 23살 연하 아내와 금슬 좋아" "이주노, 역시 능력자" "이주노 셋째 임신 그럼 마음대로 되는 게 없지" "이주노 셋째 임신 정말 축하합니다" "이주노 셋째 임신 저출산 사회에 경종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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