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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성악과를 나온 김사은은 프로젝트 보컬 '바나나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바나나걸 활동 당시 김사은은 깔끔한 올림머리에 상큼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표정과 당찬 퍼포먼스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SBS '짝'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서 시집 잘 가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취집녀 역할을 맡고 있다.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결혼 축하합니다"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검은머리 파뿌리될때까지"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SM 간만에 기분 좋은 소식 전하네"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2세계획은 어떻게"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잘 어울리는 커플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민 결혼 상대 김사은 알고보니 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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