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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가지고 이병헌 협박?…이민정이 바가지 긁을 사소한 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09.02 15:11

▲이병헌 이민정 부부<사진=연합뉴스>

"음담패설가지고 이병헌 협박?…이민정이 바가지 긁을 사소한 일"

[에너지경제 온라인뉴스팀] 

음담패설 장면을 찍어 50억원 요구한 그룹 글램 다희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반면 글램 다희에게서 협박을 받은 이병헌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많다. 

2일 온라인세상에서는 이병헌 협박 사건이 이슈를 부상하면서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이병헌이 사석에서 야한이야기를 한 것을 빌미삼아 금품을 요구한 글램 다희의 행태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일반인들도 단란주점 같은 데 가서 돈주고 애들하고 농담따먹기하고 더한것도 하는데 이병헌의 음담패설이 협박까지 받아야 할 사안인가"라며 "그냥 이민정이랑 부부싸움 대판할 정도의 일인것 같다"고 했다. 

또다른 누리꾼도 "대학동기중에 나이트가서 유부녀랑 부킹하는 사람도 쌔고쌧고 아는 여자리스트만 100명넘는 사람도 많고 이병헌은 단지 연예인일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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