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의 전라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영화 '언더 더 스킨'의 한장면 |
언더 더 스킨, 스칼렛 요한슨
영화 '언더 더 스킨' 스칼렛 요한슨의 첫 전라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더 더 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이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해 남자들을 유혹하고 죽인다. 스칼렛 요한슨은 극중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에일리언 로라 역을 맡아 생애 첫 전라 연기를 선보였다.
언더 더 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이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해 남자들을 유혹하고 죽인다는 설정의 영화로 극중 스칼렛 요한슨이 에일리언 로라 역을 맡아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의 희미한 불빛 아래 벗은 몸을 거울로 쳐다보는 장면과 한 남자와 격정적 키스를 나누는 장면은 독특한 분위기와 섹슈얼한 장면을 연출해 흥미를 끌고 있다.
'언더 더 스킨'은 스칼렛 요한슨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지난 17일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국내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