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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3D' 정유미 "롤모델은 하지원" 올여름 차세대 '호러퀸' 도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07.16 14:50

▲배우 정유미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유미, 국내 최초 디지털 3D 공포영화 '터널 3D' 주연

공포영화 '터널 3D'에 출연하는 배우 정유미가 자신의 롤모델이 하지원이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터널 3D' 제작보고회에서 "롤모델은 하지원 선배"라며 "모든 장르에서 몸 사리지 않고 연기를 뛰어나게 잘한다. '터널 3D'를 찍게 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분이 하지원 선배"라고 밝혔다.

이어 정유미는 "해외 공포영화를 많이 보면서 감정선 연구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터널 3D'는 국내 최초 디지털 3D 공포영화로 터널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후 20년이 지나고 나서 터널을 찾은 20대 남녀들이 하나 둘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정유미를 비롯해 연우진·송재림·정시연·손병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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